팔다리저림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자주있는 불편감은 지나면 없어지다보니

 

쉽게 생각해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팔다리저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 가만히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오래 서있는 경우, 혹은 자고 일어났을때

 

팔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게 되서

 

저또한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은 건강할 떄 챙기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몸에 이상증상이 가볍게 왔을 때 미리 알고 신경써서 주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쉽게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팔다리저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팔다리저림  출처:네이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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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저림 증상의 다양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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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로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팔다리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이로인해 팔다리저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이때는

 

쉬면서 회복을 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2.혈액순환

 

팔다리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증상은 손발이 차가워 지는 것 입니다.

 

이로인해 수족냉증이 발생하게 되며 이어 팔다리저림증상이 오게 됩니다.

 

이때는 가벼운 조깅을 통해 심장의 펌프질을 활발히 해줌으로써 전신에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팔다리를 이완시켜주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3.일자목, 목디스크

팔다리저림 출처:네이버이미지

 

정상적인 목의 구조는 C자의 형태로 굴곡져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모니터앞에 있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목이 경직되어 잘못된 자세가 유지되게 됩니다.

 

이로인해 목이 일자 또는 거묵목의 형태가 되며 심한경우 목디스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목주면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게 되고 팔저림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알맞은 진료를 통해 치료가 병행 되야 합니다.

 

4.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증전조증상  출처:네이버이미지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뉩니다.

 

먼저 허혈성 뇌졸중이란 혈관속에 노폐물이 쌓이다가 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를 뜻하며

 

출혈성 뇌졸중은 말그대로 혈관이 터져 주변조직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허혈성, 그리고 출혈성 뇌졸중은 갑자기 나타나지만 혈관의 문제는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전에 전조증상으로써 알 수 있는데요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가 바로 팔다리저림입니다.

 

팔다리 감각이 둔해지고 저리는 느낌이 나며 얼굴까지 찌릿한 느낌이 들고

 

이러한 증세가  5~10분 이상 지속된다면 이때에는 반듯이 진료를 통해 알맞은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5.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출처:네이버이미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허리디스크가 발생했다고 할 수 없으며 반대로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해서 허리디스크에 위험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허리디스크도 목디스크처럼 디스크 내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게 되면

 

통증없이 저림의 증상으로만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의 협착으로 인해

 

신경을 누르게 되어 다리저림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따라서 다리저림의 증상이 지속되고 계속 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팔다리저림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잘못된 자세와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팔다리저림 증상도 있지만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뇌졸중과 같은 위험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팔다리저림증상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항상 바른자세와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며

 

저림증상이 나타났을 때 스트레칭 또는 알맞은 자세를 통해 증상이 나아지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도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계속 된다면

 

꼭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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