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공부하는게 있어서 집중하다보니 블로그를 소홀히 했네요

 

앞으로 다시 집중해서 일일 일포스팅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4포스팅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귀 먹먹할때 왜 그러는지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세하고 쉽게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 먹먹할때


귀 먹먹할때   출처:네이버 이미지

귀가 갑자기 먹먹할때 있습니다. 잠깐 그러다가 돌아오는 경우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지만 자주 반복하다보면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귀 먹먹할때 대한 원인은 몇가지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귀 먹먹할때 원인


귀 먹먹할때   출처:네이버 이미지

첫번째, 돌발성난청

 

돌발성난청이란 말그대로 갑자기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돌발성난청이라고 합니다. 짧게는 수시간에서 길게는 몇일 동안 난청이

 

유지되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소리가 조금 안들리는 듯한 수준의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 불편함을 느끼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귀가 먹먹해지고

 

이상한 소리가 함께 들리게 됩니다. 돌발성난청의 원인으로는

 

달팽이관이나 소리 전달 신경쪽에 문제가 생가 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해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과 중이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전음성 난청이 있습니다. 

 

두 가지 원인 모두 치료를 요하지만 원인이 다양하여 치료가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두번째, 이관기능장애

 

이관기능장애란 중이강 내/외부의 기압차 발생으로 인해

 

귀가 먹먹해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관이 충분히 열리지

 

않을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관기능장애의 원인으로는 급격한

 

고도변화나 알레르기, 상부호흡기 감염, 아데노이드 비대증 증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이관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그로인해 귀 먹먹함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급성 혹은 삼출성 중이염

 

급성중이염에 걸리면 귀에 뭐가 꽉 차있는 느낌을 받거나 심한 귀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중이강에 고름, 삼출액 등이 차며 심한 경우 천공이 생기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로 치료를 하지만 중이강내에 액체가 계속 남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짧게는 몇주에서 길게는 수년까지도 남게되며 이로인해

 

소리가 울려들리거나 청력감소로 소리를 잘 못듣게 되는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삼출액을 제거함으로써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를 하지 않아 만성이 되는 경우 만성적 청력소실 증상을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적절한 치료를 요합니다.


귀 먹먹할때 해결법(치료법)


귀 먹먹할때   출처:네이버 이미지

첫번째, 돌발성난청

 

돌발성난청의 경우 원인불명일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테로이드제가

 

있으며 그 외 이뇨제, 항바이러스제,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하며 직접 귀에 스테로이드제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치료효과는 3분의1 정도는 정상으로

 

회복되며, 3분의1은 부분적으로 청력을 회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3분의1의 경우 청력을 완전히 잃게 되기도 합니다. 치료가 늦고, 어지럼증이

 

동반된 돌발성난청 일수록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두번째, 이관기능장애

 

일시적인 이관기능장애의 경우 코를막고 코안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방법이나 하품을 하는 방버을 통해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 부종, 알레르기 등으로 인한 이관기능장애의 경우에는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고막을 손상시키거나 그로인해 청력이 소실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원인에 맞는 치료제를 사용해야합니다.

 

일반적인 중이염 등으로 인한 이관기능장애의 경우에는

 

소염제나 항히스타민제,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하게 되며

 

아데노이드, 부종 등이 문제일 때는 그게 맞게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세번째, 급성 혹은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균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며,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를 사용하고 이통, 열이 동반될 때는 진통제나 해열제를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이염의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회복이 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어

 

삼출액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고막절개를 통해 삼출액을

 

배출시키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경우 절개부위는

 

수일 내로 아물게 되어 별다른 조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귀 먹먹할때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가벼운 귀 먹먹함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는데

 

지속된다면 위와같은 원인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서 알맞은 검사를 통해 늦지않게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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